'열혈사제' 전성우가 백지원과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최근 전성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백지원과 찍은 다정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전성우 인스타그램] 해당 사진은 SBS '열혈사제'의 촬영 대기실로 마르코 신부님 역의 전성우와 주임 수녀 사라 역의 백지원이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탄탄한 연기력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바. 오랜 무명 생활을 깨고 단박에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한편 '열혈사제' 최종회는 시청률 22.0%(닐슨코리아 제공)을 기록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관련기사김진태, 춘천 가일마을 일곱번째 다둥이 부부에게 축하 손편지 보내안은진·유아인·전성우·김윤혜, 넷플릭스 '종말의 바보' 캐스팅 확정 #전성우 #열혈사제 #백지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최송희 alfie31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