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빌보드 200' 3번째 1위…"비틀즈 이후 최초"

2019-04-22 17:12
  • 글자크기 설정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새앨범 '페르소나'로 빌보다200에서 세 번째 1위를 차지했다.

미국 빌보드는 22일(한국 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탄소년단이 새 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맵 오브 더 소울 : 페르소나)로 빌보드 200 차트의 정상을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17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방탄소년단 MAP OF THE SOUL : PERSONA 발매 글로벌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뷔, 슈가, 진, 정국, RM, 지민, 제이홉[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앞서 빌보드는 지난 16일 방탄소년단의 1위를 예측했던 바. 미국에서 하루에만 20만장 이상의 압도적인 판매량을 보였기 때문에 순위를 뒤집을 수 없을 것이라는 판단이었다. 빌보드의 이 같은 발표는 이례적인 일이었기 때문에 화제를 모았고 세간의 관심거리였다.
1년 안에 빌보드 200에서 1위를 세 번 차지한 건 비틀즈 이후 최초로 알려졌다. 방탄소년단은 2018년 6월 2일 'Love Yourself : Tear', 2018년 9월 8일 ' Love Yourself : Answer' 그리고 이번 '페르소나' 앨범으로 이같은 쾌거를 이뤄냈다.

방탄소년단의 빌보드 200 1위는 23일 빌보드 웹사이트에 게재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