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약 2시간 30분에 걸쳐 30여곡의 노래를 불렀다. 이 라이브 방송은 누적 재생 횟수 2020만회를 기록해 2019년 위버스 오픈 이래 최대치를 달성했다.
이날 정국은 "진짜 보고싶었고 너무 오랜만이라 떨린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이번 휴가 때 라이브를 하고 싶을 것 같아서 미리 조절하고 나왔다"며 "매일 뛰고 웨이트(트레이닝)도 했다"며 "지민이 형과 군 생활 열심히 하고 있다. 진, 제이홉과 만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작년 12월 입대해 육군 현역으로 복무 중인 정국은 내년 6월 전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