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전 프로게이머 임요환이 리그오브레전드(롤) 프로게이머 페이커(이상혁)를 언급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우리 집에 연예인이 산다’ 특집으로 꾸며져 강주은, 정경미, 권다현, 임요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요환은 “임요환씨가 e-스포츠의 황제였다면 지금은 페이커가 대세인데 페이커가 어떻게 게임하는지 관심 없냐”는 양세형의 질문에 페이커가 오래가는 선수였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페이커가 방송에도 출연해서 e-스포츠가 더 홍보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임요환은 본인과 페이커의 전성기를 비교하는 질문에 “누구도 그 사람의 전성기는 이길 수 없다. 저의 전성기는 저를 대적할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저의 전성기고 페이커의 전성기는 페이커를 대적할 사람이 없기 때문에 페이커의 전성기다”라고 답했다.
1996년생인 페이커는 리그오브레전드에서 미드 포지션을 담당하며, 명실상부한 역대 최고 플레이어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우리 집에 연예인이 산다’ 특집으로 꾸며져 강주은, 정경미, 권다현, 임요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요환은 “임요환씨가 e-스포츠의 황제였다면 지금은 페이커가 대세인데 페이커가 어떻게 게임하는지 관심 없냐”는 양세형의 질문에 페이커가 오래가는 선수였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페이커가 방송에도 출연해서 e-스포츠가 더 홍보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임요환은 본인과 페이커의 전성기를 비교하는 질문에 “누구도 그 사람의 전성기는 이길 수 없다. 저의 전성기는 저를 대적할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저의 전성기고 페이커의 전성기는 페이커를 대적할 사람이 없기 때문에 페이커의 전성기다”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