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이 트로트 가수 송가인, 홍자의 인기에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는 평가다.
시청률 조사업체 TNMS에 따르면 18일 방송된 ‘미스트롯’의 시청률은 11.8%(유로가입 기준)까지 치솟았다. 또 송가인, 홍자 등의 레전드 미션 무대와 마스터들의 결승 투표를 앞둔 순간 시청률은 13.1%까지 상승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미스트롯’의 시청률은 10%대를 처음 돌파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그러나 이날 시청률이 10%를 훨씬 넘어선 13%대에 달했고, 이는 TV조선 역대 프로그램 중 최고 시청률을 다시 경신한 것이다.
TV조선 개국 이래 시청률이 가장 높았던 프로그램은 ‘TV조선 뉴스 쇼판 2분(2015년 4월 29일 방영)’으로, 당시 시청률은 5.6%였다.
한편 이날 ‘마스트롯’에서는 결승 진출자를 가리기 위한 준결승이 펼쳐졌다. 그 결과 홍자가 송가인을 누르고 전체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선 3차 군부대 행사미션 결과가 발표됐다. 1위는 꼴찌였던 ‘트롯여친’팀이었다. ‘트롯여친’은 단체 무대에서 꼴찌인 5위를 기록했지만, 송가인의 개인 무대로 1위로 올라서는 대역전극을 보였다. 송가인은 “기적인 것 같다. 이럴 때를 두고 기적이라고 하는 것 같다”며 눈물을 쏟아냈다.
3차 군부대 미션 결과로 ‘트롯여친’ 멤버 4명에 이어 두리, 김나희, 강예슬, 홍자, 정미애, 김소유, 정다경, 박성연 등이 준결승에 진출했다.
레전드 미션으로 치러진 준결승에서는 장윤정의 ‘사랑참’을 부른 홍자가 마스터 점수 653점(1위), 온라인 점수 290점(2위)을 얻어 김연자의 ‘영동 부르스’를 부른 송가인(마스터 점수 627점, 온라인 300점)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시청률 조사업체 TNMS에 따르면 18일 방송된 ‘미스트롯’의 시청률은 11.8%(유로가입 기준)까지 치솟았다. 또 송가인, 홍자 등의 레전드 미션 무대와 마스터들의 결승 투표를 앞둔 순간 시청률은 13.1%까지 상승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미스트롯’의 시청률은 10%대를 처음 돌파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그러나 이날 시청률이 10%를 훨씬 넘어선 13%대에 달했고, 이는 TV조선 역대 프로그램 중 최고 시청률을 다시 경신한 것이다.
TV조선 개국 이래 시청률이 가장 높았던 프로그램은 ‘TV조선 뉴스 쇼판 2분(2015년 4월 29일 방영)’으로, 당시 시청률은 5.6%였다.
이날 방송에선 3차 군부대 행사미션 결과가 발표됐다. 1위는 꼴찌였던 ‘트롯여친’팀이었다. ‘트롯여친’은 단체 무대에서 꼴찌인 5위를 기록했지만, 송가인의 개인 무대로 1위로 올라서는 대역전극을 보였다. 송가인은 “기적인 것 같다. 이럴 때를 두고 기적이라고 하는 것 같다”며 눈물을 쏟아냈다.
3차 군부대 미션 결과로 ‘트롯여친’ 멤버 4명에 이어 두리, 김나희, 강예슬, 홍자, 정미애, 김소유, 정다경, 박성연 등이 준결승에 진출했다.
레전드 미션으로 치러진 준결승에서는 장윤정의 ‘사랑참’을 부른 홍자가 마스터 점수 653점(1위), 온라인 점수 290점(2위)을 얻어 김연자의 ‘영동 부르스’를 부른 송가인(마스터 점수 627점, 온라인 300점)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