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안양종합운동장 방문 의정활동 펼쳐'

2019-04-18 16:08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안양시의회 제공]

경기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위원장 정맹숙)가 임시회 기간인 18일 안양종합운동장을 찾아 현장확인과 현황청취 등 적극적 의정활동을 펼쳤다.

지난해 말 교체를 완료한 안양종합운동장의 천연잔디는 이제 그 뿌리를 거의 내린 상태다.

또 원정석을 제외한 3면에 총 3486석이 설치될 가변석은 최하단 관중석의 높이가 2m이기 때문에 관람 시야가 더욱 좋아져 관중들이 선수들과 더욱 가까이서 호흡하면서 좀더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관람할 수 있을 전망이다.

가변석 공사는 이번 달 말까지 완료할 예정으로 오는 5월 12일 오후 5시, 안산그리너스FC와의 홈 개막전을 위해 준비에 한창이다.

정맹숙 총무경제위원장은 공사관계자를 격려하고,“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의욕적으로 추진하는 홈경기 새단장이 시민들에게 새로운 소통과 레저공간으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차질 없이 공사가 진행돼야 한다”면서 “특히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