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4월 문화의 날 행사를 맞아 청소년들이 일상생활에서 각자의 문화생활을 즐기고 그 결과(점수, 횟수)를 청소년수련관 페이스북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영화티켓 또는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특히 오는 27일에는‘추억의 오락실 게임대회’가 열린다.
게임 종목은‘킹오브 파이터’,‘스트리트 파이터’,‘1945’등 총 3종목으로 종목별 10명씩을 모집해 리그전으로 진행한다.
대회 신청은 25일까지 청소년수련관 전화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박민재 관장은“청소년 문화의 날을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기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공유하면서 새로운 재미와 즐거움을 찾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 문화의 날은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에 운영되며 올해는 월별 문화체험활동 외에도 경기도콘텐츠진흥원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인디영화를 상영한다. 또한, 청소년 권장도서 5권을 선정, 연중 릴레이 형식으로 독서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