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이정민 "이상호, 저음에 반했다" 왜?

2019-04-15 09:01
  • 글자크기 설정

15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 밝혀

아나운서 이정민이 아나운서 이상호를 칭찬했다.

15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는 윤지영(명사들의 책읽기), 태의경(생방송 주말저녁입니다), 박지현(생생 클래식), 이상호(이사호의 드림팝), 유지원(밤을 잊은 그대에게), 오승원(악동뮤지션 수현의 볼륨을 높여요)이 출연했다. 김재원 이정민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고, 코미디언 이용식이 패널로 참석했다.

이날 이정민은 김재원에게 "김재원 아나운서가 질투한다. 이상호의 동굴 목소리가 웃기지 않는다. 우연히 집 가던 중 선배 라디오를 듣는데 목소리에 반했다. 저 분에 대해서 다 알고 있는데도 목소리에 빠졌다"고 말했다.

이에 이상호는 "이정민이 전화가 왔다. 주차장에서 라디오를 계속 듣고 있다고 했다. 집에 우환이 있나보다. 마음이 조금 울적해보이기도 했다.  남편이 잘해주는 지 물었다. 음악으로 위로 받는 시간이다"라고 밝혔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