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국내 최고(最古)의 돌다리로 알려진 충북 진천군 문백면 구곡리의 농다리 주변에 벚꽃이 활짝 펴 장관을 이루고 있다. 농다리는 고려 초에 편마암의 일종인 자줏빛 돌을 지네 모양으로 축조됐다. 길이는 93.6m, 폭은 3.6m, 높이는 1.2m다. [연합뉴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