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천역 도보 10분, 강남·분당·판교 생활권 내 안에...'수지 동천 꿈에그린' 4월 분양

2019-04-1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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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성·쾌적함 위한 스마트 시스템 다수 적용

4월 동천역 2번 출구 앞 모델하우스 오픈 예정

수지 동천 꿈에그린[사진 = 한화건설 제공]

‘수지 동천 꿈에그린’이 강남·분당·판교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다는 강점을 바탕으로 실수요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실제로 단지는 신분당선 동천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있어, 입주민들은 이를 통해 강남역까지 22분이면 닿을 수 있다.

단지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349-10번지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29층, 4개동, 아파트 293가구, 오피스텔 207실로 구성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74㎡ 148가구 △전용면적 84㎡ 145가구 구성으로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이하 중소형 평형이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33~57㎡로 이뤄지며 2룸 위주의 주거형 상품으로 공급된다.

단지는 시공사인 한화건설이 강점을 가지고 있는 '복합단지'인 만큼 상품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틈새평면과 다양한 수납공간으로 공간 효율성이 높고, 다양한 스마트 시스템이 적용돼 보안성과 쾌적함도 돋보인다.

전 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전용면적 74㎡는 수납공간 확보를 위해 복도에 팬트리장이 설치된다. 전용면적 84㎡도 판상형 4베이 평면이 적용돼 넉넉한 수납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현관에는 대형 워크인 수납장이 설치되며 거실에는 계약자 선택에 따라 알파룸과 대형 팬트리 2곳이 마련될 수 있다.

가구 내 천장고는 기본 2.4m, 우물천장 2.53m로 개방감이 높다. 외부 미세먼지를 차단하고 창문을 열지 않아도 신선한 공기를 공급하는 실내환기시스템이 설치된다.

입주자들의 안전을 고려한 보안시스템도 다수 적용된다. 주차장, 엘리베이터, 놀이터 등 주요동선에 고화질 CCTV가 설치되며, 터치 없이 지니고 있기만 하면 공동현관 및 엘리베이터가 자동 작동하는 원패스시스템, 경비실과 연결된 거실 동체감지기도 설치된다.

이재호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수지 동천 꿈에그린은 신분당선 동천역 도보거리라는 입지 특성뿐 아니라, 입주자 편의를 고려한 세심한 상품성 때문에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많은 편"이라고 전했다.

단지 서쪽에는 광교산이 자리하며, 남측에는 손곡천이 흐르고 있다.

입주민들은 강남·분당·판교의 생활인프라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 우선 신분당선 동천역까지 도보 10분이면 닿을 수 있다. 동천역에서 판교역까지는 세 정거장, 강남역까지는 일곱 정거장이다. 강남역까지 22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는 대왕판교로,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경부·영동 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분당~내곡간, 분당~수서간 도시고속화도로 등 다양한 도로망도 가까워 입주민들은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는 북측으로 판교신도시, 동측으로는 분당신도시와 인접해 있어 입주민들은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아브뉴프랑 판교 등 분당 및 판교의 생활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수지 동천 꿈에그린의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901번지(신분당선 동천역 2번 출구)에 4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2년 상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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