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과 의료기기의 안전관리 업무를 수행할 공무원 총 32명을 채용하기 위해 경력경쟁채용시험을 실시한다고 11일 예고했다.
이번 채용은 식품·의료기기 등 직렬별 자격요건을 충족하는 자를 선발하여 수입식품 등에 대한 안전관리 및 의료기기에 대한 현장감시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식약처는 전했다.
채용 절차는 △응시원서 접수 △서류전형 △면접시험 △합격자 발표 순이다.
식약처는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공직 가치관과 위기대응능력을 검증하는 인성검사를 실시하고, 면접시험에서 전문지식과 응용능력, 성실성, 발전가능성 등을 평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9급의 경우 서류전형에서 한국사, 영어에 이어 국어능력도 우대요건으로 신설·반영하여 공직자로서의 기본 소양을 객관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기회제공 확대, 공정‧투명한 절차, 역량 있는 인재 선발’이라는 3대 채용 목표에 맞는 우수한 인재를 선발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국민 건강을 책임질 유능한 인재들이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식품·의료기기 등 직렬별 자격요건을 충족하는 자를 선발하여 수입식품 등에 대한 안전관리 및 의료기기에 대한 현장감시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식약처는 전했다.
채용 절차는 △응시원서 접수 △서류전형 △면접시험 △합격자 발표 순이다.
식약처는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공직 가치관과 위기대응능력을 검증하는 인성검사를 실시하고, 면접시험에서 전문지식과 응용능력, 성실성, 발전가능성 등을 평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9급의 경우 서류전형에서 한국사, 영어에 이어 국어능력도 우대요건으로 신설·반영하여 공직자로서의 기본 소양을 객관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기회제공 확대, 공정‧투명한 절차, 역량 있는 인재 선발’이라는 3대 채용 목표에 맞는 우수한 인재를 선발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국민 건강을 책임질 유능한 인재들이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