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찬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국립5·18묘지 참배와 5·18기록 탐방을 통해 그때의 실상을 가슴깊이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민주당 최우규 대표의원은 “민주화를 위해 희생된 숭고한 생명들을 적으로 간주하고 폭력수단을 동원, 자국민을 짓밟은 사건에 대해 자유한국당 국회의원들은 자신들의 이슈몰이와 이익을 위해 역사를 왜곡하여 무기로 삼는 짓은 하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다.
또 제247회 임시회 대비 안양시 현안사항 등을 논의하고, 전문성 향상을 위한 사례연구 공유와 정보교류로 의원 간 소통과 신뢰를 높이는 등 의원 역량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교섭단체는 현안에 대한 토론과 제1회 추경예산안 대비 의미있는 연찬회가 되었다고 한목소리로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