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산업진흥원은 바이오 헬스케어 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해 10일, 킨스타워 7층 대강당에서 4차 산업과 헬스케어 산업 융합을 통한 혁신, 미래, 새로운 도약을 주제로 헬스케어 바이오 제약 분야 기업대표자, 대학병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증권과 공동 헬스케어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한국스마트의료기기산업진흥재단(MeDiF) 허 영 부이사장이 ‘의료기기 분야의 성공적인 사업화 전략’과 재단 소개, 성남시기업 협업 성공사례 관련 ‘팬옵틱스'의 ‘성남시와 성남산업진흥원의 지원에 의한 기존 사업에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의 전환 가능 사례’에 이어 삼성증권이 ‘헬스케어 산업 IPO 동향·삼성증권 IPO 전략’을 발표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성남산업진흥원은 현재 <분당벤처밸리야탑밸리하이테크밸리>를 연계한 ‘바이오웰에이징산업 벨트화’ 사업 추진을 위해 성남시와 함께 헬스케어 산업 육성과 발전방향 수립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