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양시 제공] 경기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기획연주 ‘모짜르트 대관식 미사’가 오는 13일 오후 평촌아트홀 무대에 오른다. 9일 시에 따르면, 이번 기획연주는 안양, 성남, 과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함께 모차르트의 미사 중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곡 중 하나인 ‘대관식 미사’를 선보인다. 3개시 합창단이 연합해 들려주는 모차르트 대관식 미사 외에도 각 합창단의 특색을 나타낼 수 있는 다양한 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이중에서도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너 만나 좋은날”, 보헤미안 랩소디를 선사한다. 관련기사안양시 귀인동 어려운이웃 '무료 법률지원 서비스' 펼쳐 안양시 부림동 사랑 가득 찬(饌)밑반찬 전달행사 가져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1996년 경기도 최초로 창단되어 부산세계합창제에서 우리나라 처음으로 금메달을 수상하는 등 국내·외적으로 위상을 알리고 있다. 또 꿈나무 음악가를 조기 발굴 육성하고, 각종 공연과 봉사활동을 통해 참여와 나눔도 실천하고 있다. 전석 무료입장으로 당일 오후 4시부터 선착순 좌석권을 배부한다. #안양시 #시립소년소녀합창단 #모짜르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