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호 소방교는 2014년 7월 29일자로 소방공무원으로 최초 임용돼 헌신적 봉사정신으로 화재, 구조, 구급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 왔다.
특히 개인안전장비 및 호흡보조장비 관리를 통한 안전한 현장활동 환경조성 등 현장대응능력 향상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우수소방관으로 선정됐다.
임국빈 서장은 “적극적인 소방활동으로 우수소방관에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하여 타의 모범이 되는 소방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