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스쿨링으로 연기 공부 아역배우 박민하(12)의 연기 비법이 공개됐다. 박민하는 지난해 10월 vN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 시즌3'에서 오디션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박민하의 엄마는 구체적인 상황 설명과 캐릭터 설명에 들어갔다. 눈물 연기를 하는 박민하에겐 "감정을 더 잡아. 목소리를 천천히 해"라고 말했다. 이를 본 박미선은 "민하 연기에 같이 울게 된다”라고 감탄했다. 관련기사태백 철암고·황지중 레슬링 선수들, 전국대회서 우수한 성적 거둬김동연(DY), '한여름밤 맞손토크'... '기회를 말하다' 주제로 자유롭게 소통 또한 이아현도 "민하가 항상 감정이 흐르고 있잖나. 적당히 자기 감정이 슬펐다가 기뻤다가 한다. 그러니까 (연기할 때) 감정이 훨씬 더 잘 나온다"라고 칭찬했다. 한편 박민하는 2011년 MBC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 출연으로 데뷔, 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등에 출연했다. [사진=tvN 캡쳐] #박민하 #박찬민 #아역배우 #배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