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첫 선을 보인 ‘한국관광혁신대상’은 서울특별시·한국관광학회·PATA(태평양지역관광협회)가 공동주최하고, UNWTO(세계관광기구)가 협력하는 한국 최초의 관광분야 국제어워드로, ▲서비스 ▲마케팅 ▲인프라 ▲콘텐츠 ▲공로 등 5개 분야 14개 부문에 걸쳐 시상하게 된다.
지난해에는 수원화성문화제에서 정조대왕 능행차를 재현한 수원시·서울시·화성시가 영예의 대상을, 롯데관광(서비스)·강진군문화관광재단(마케팅)·동해시(인프라)·고령군(콘텐츠)이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19 한국관광혁신대상’ 접수는 오는 10일부터이며, 주관사인 코트파의 홈페이지에서 신청양식을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