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 관광분야 국제어워드 ‘한국관광혁신대상’ 공모

2019-04-09 07:32
  • 글자크기 설정

 

한국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지자체·기관·사업체 및 개인을 시상하는 ‘2019 한국관광혁신대상’이 오는 5월3일까지 수상자를 공모한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인 ‘한국관광혁신대상’은 서울특별시·한국관광학회·PATA(태평양지역관광협회)가 공동주최하고, UNWTO(세계관광기구)가 협력하는 한국 최초의 관광분야 국제어워드로, ▲서비스 ▲마케팅 ▲인프라 ▲콘텐츠 ▲공로 등 5개 분야 14개 부문에 걸쳐 시상하게 된다.

지난해에는 수원화성문화제에서 정조대왕 능행차를 재현한 수원시·서울시·화성시가 영예의 대상을, 롯데관광(서비스)·강진군문화관광재단(마케팅)·동해시(인프라)·고령군(콘텐츠)이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19 한국관광혁신대상’ 접수는 오는 10일부터이며, 주관사인 코트파의 홈페이지에서 신청양식을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상식은 6월 7일 ‘2019서울국제관광산업박람회’가 열리는 서울 코엑스 A홀 메인무대에서 개최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