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가 숙환으로 별세한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타계에 조의를 표했다.
8일 대한상의는 성명을 통해 "조 회장의 별세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대한상의는 "지난 반세기 대한항공을 국내 최대 항공사로 이끈 조 회장은 대한민국 항공·물류산업 발전의 산 증인이었다"며 "민간 경제교류를 통해 대한민국이라는 국가 브랜드를 전 세계에 알리는 한편,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우리나라 문화.체육 발전에도 공헌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유가족과 그룹 임직원분들깨 위로를 전하며, 고인의 국가사회를 향한 공헌을 새겨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 회장은 이날 0시 16분(한국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의 한 병원에서 폐질환으로 별세했다. 운구 및 장례 일정과 절차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8일 대한상의는 성명을 통해 "조 회장의 별세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대한상의는 "지난 반세기 대한항공을 국내 최대 항공사로 이끈 조 회장은 대한민국 항공·물류산업 발전의 산 증인이었다"며 "민간 경제교류를 통해 대한민국이라는 국가 브랜드를 전 세계에 알리는 한편,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우리나라 문화.체육 발전에도 공헌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유가족과 그룹 임직원분들깨 위로를 전하며, 고인의 국가사회를 향한 공헌을 새겨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 회장은 이날 0시 16분(한국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의 한 병원에서 폐질환으로 별세했다. 운구 및 장례 일정과 절차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