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외교부가 한-스페인 차관급 회담이 열리는 행사장에 구겨진 태극기를 세워놓은 책임을 물어 담당 과장을 보직 해임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외교부 감사관실은 이번 일이 벌어진 경위를 조사하고 그에 따른 책임을 물을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