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사과 국내육성 조생종 교육 실시

2019-04-06 13:05
  • 글자크기 설정

[사진=연천군제공]

경기연천군농업기술센터가 ‘국내육성 조생종 사과’의 재배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 5일 연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 연천군 사과 재배농가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진흥청 사과연구소 권순일 연구관을 초청해 사과 국내육성 조생종 교육을 개최했다.

지역활력화 작목 기반조성 사업인‘사과 국내육성 조생종 단지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아리수, 루비에스 등의 국내육성 품종들에 대한 교육으로, 조생종 단지조성의 성공적 정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국내 사과산업 동향, 사과 품종 선택 요령, 숙기별 주요 품종 특성, 국내육성 신품종(아리수, 루비에스 등) 재배법 등이 이루어졌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과 조생종단지 조성을 통해 국내에서 육성된 조생종 사과 품종 재배 및 출하로 연천군 사과 산업이 한층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신품종에 대한 재배기술과 현장교육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국내육성 사과품종이 안정적으로 자리매김하여 재배 면적이 더욱 확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 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