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는 환경파괴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어가고 있는 동물들의 고통을 시민들과 함께 공감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국내외 14명 작가의 업사이클 소재로 만든 다양한 동물 작품을 만나 볼 수 있다.
전시회 관련 궁금한 사항은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시 관계자는 “환경에 대한 경각심과 야생동물들이 겪고 있는 고통을 업사이클 예술로 전달하고자 전시회를 마련했다”며 “이번 전시회가 업사이클 예술에 대한 인지도 확보 및 환경파괴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변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