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캄보디아 에어포츠 홈페이지] 캄보디아 공항 운영사 캄보디아 에어포츠가 2일, 필리핀 항공이 1일부터 프놈펜-마닐라 노선에 취항해 이날 밤에 첫 항공기가 프놈펜 국제 공항에 도착했다고 발표했다. 주 5회 운항한다. 운항되는 기종은 유럽 에어버스 320으로 좌석수는 156석이다. 프놈펜 출발시간은 오후 11시 45분이며, 마닐라 출발은 오후 10시 10분이다. 캄보디아 에어포츠의 에릭 델로벨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취항으로 동남아시아 국가연합(ASEAN) 8개국을 잇는 노선을 보유하게 되었다. 다음은 인도네시아의 노선에 취항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관련기사베트남항공, 실적 성장세 지속희림, '캄보디아 테코국제공항' 내년 상반기 완공 #1 #2 #3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