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4.3 사건이 일어난 지 71년이 지난 오늘 여야 5당 지도부가 희생자의 넋을 기리기 위해 제주를 방문한다.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지도부는 이날 오전 10시 제주 4·3평화공원에서 열리는 제71주년 제주 4·3 희생자 추념식에 참석해 희생자를 추모하고 유족을 위로할 예정이다. 이해찬 민주당 대표, 황교안 한국당 대표,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정동영 평화당 대표와 장병완 원내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추념식에 참석한다. [사진= 연합뉴스] 관련기사제76주년 제주4·3희생자추념일'지방세입 관계법령' 공포안 국무회의 의결 #4.3 희생자 #5당 #여야 #지도부 #제주 4.3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박성준 kinzi31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