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 10구 임시안치소 입관... 2014년부터 589구 중국 송환 중국군 6·25전쟁 전사자 유해 10구에 대한 인도식이 오는 3일 오전 인천공항에서 개최된다. 국내에서 발굴된 중국군 6·25전쟁 전사자 유해 송환은 2014년 이후 6번째다. 국방부는 인천시에 마련된 중국군 유해 임시안치소에서 지난해 발굴한 중국군 유해 10구에 대한 입관식을 거행했다고 1일 밝혔다. 중국군 6·25전쟁 전사자 유해 송환은 지난 2014년부터 이뤄지고 있으며, 지금까지 모두 589구의 유해가 발굴돼 중국으로 송환됐다. 관련기사김용우 육군총장, 20일 중국 방문… '한·중 육군회의' 재개 논의국방부 "최근 2년 발굴된 6·25전사자 유해 75%는 중국군 유해" 이원익 국방부 국제정책관(오른쪽)과 중국 리귀광 선양기념사 부사장이 지난 1월 23일 중국 베이징 퇴역군인사무부에서 제6차 중국군 유해 송환을 위한 합의서에 서명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 #유해 #중국군 #발굴 #국방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정래 kjl@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