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양소방서제공] 경기고양소방서 김권운 서장은 28일 고양시 덕양구 지축지구 중 지축역 센트럴 푸르지오, 반도 유보라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해빙기 공사현장은 각종 안전사고 위협이 도사리고 있는 만큼 고양소방서장이 직접 임시 소방시설 점검, 소방안전교육 실시, 애로사항 청취 등 현장 관계자들과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권운 고양소방서장은 “며칠 전 발생한 용인 쇼핑몰 화재도 완공 마무리 단계에서 일어났고 방심을 늦추면 대형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마지막까지 경계를 늦추지 말고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게 유종의 미를 거둬 달라.”고 당부했다. 관련기사경기소방, 119구급차·소방헬기 병원성 세균으로부터 '안전'한양의 수도성곽, 세계유산 도전 '청신호'…예비평가서 등재 가능성 인정 #김권운 고양소방서장 #지축지구 #해빙기 공사현장 #해빙기 #고양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