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일 서대문형무소 야외무대서 녹화, 14일 방송 [문체부] 문화체육관광부는 3·1 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내달 2일 서울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야외무대에서 열린음악회가 열린다고 29일 밝혔다. 열린음악회에는 시민들은 물론 독립유공자 및 후손, 독립운동 단체대표 등을 초대해 박상돈, 백지영, 손태진, 송소희, 안치환 밴드, 이현, 인순이 등 대중가요 가수들의 공연과 한국방송(KBS) 관현악단의 연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음악을 선보인다. 열린음악회는 14일 한국방송 1채널(KBS 1TV)에서 방송한다. 현장 관람을 원하는 경우 녹화 당일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고, 자세한 내용은 운영국에 연락하면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기사워터파크 성수기 월 1회 이상 수질검사 의무화 #열린음악회 #개최 #서대문형무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