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뷰티산업 사업화지원 사업 및 뷰티 융복합아카데미 추진

2019-03-28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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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개사 선정 최대 80% 천만원까지 지원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고용노동부의‘2019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인‘전략산업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한 뷰티산업 사업화지원 사업과 뷰티 융복합아카데미를 추진한다.

‘뷰티산업 사업화지원 사업’은 인천 관내에 사업장을 둔 뷰티제조기업체를 대상으로 단기간 내 성과창출이 가능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사업화되도록 지원한다.

국내외 공인인증, 특허 및 실용신안 등의 지식재산권, 시제품 제작, 디자인 개발 등을 지원하는 사항으로 14개사를 선정 사업비의 80% 최대 1천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2018. 뷰티 관련 기업체 현장취업연계(뷰티잡고) 행사[사진=인천시]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홈페이지(공지사항), 인천시 홈페이지(새소식)등을 통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2018년 지난해에는 12사(社)를 선정 지원하였으며, 48명의 고용창출을 도모했다.

‘뷰티 융복합 아카데미 운영’을 통하여 화장품 제조 및 관련 업체에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교, 고교 졸업 예정자 및 구직자 등 인천지역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뷰티 관련 이론과 실습교육을 통한 현장 중심형 실무능력 배양을 도모한다.

아울러, 뷰티 융복합 아카데미 수료생을 대상으로 인천 관련 화장품기업 취업 매칭을 지원한다.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홈페이지(공지사항), 인천시 홈페이지(새소식)등을 통하여 신청할 수 있다.


2018년 지난해에는 뷰티 융복합 아카데미 운영을 통하여 32명이 수료하였으며, 17명이 관내 화장품 제조업체에 취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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