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기관 간담회에서는 안산소방서 등 18개 기관·단체가 참석, 자연재난 발생 시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 및 운영, 기관별 인력과 장비 공동 활용 등 긴밀한 민·관·군 협조체계 구축에 대해 논의했다.
또 재해대책부서와 재난담당자의 자연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호우 및 태풍 등 자연재해 유형과 긴급 복구 장비 사용법 등을 교육했다.
아울러 재난 발생 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13개 재난관리 기능별 담당업무 및 피해조사, 재난관리시스템(NDMS) 운영 교육도 병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