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자연재난 사전대비 역량 강화 교육

2019-03-27 09:29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안산시 제공]

경기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최근 자연재난 대비태세 강화를 위한 ‘유관기관 합동 간담회 및 재해대책 부서 담당자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

유관기관 간담회에서는 안산소방서 등 18개 기관·단체가 참석, 자연재난 발생 시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 및 운영, 기관별 인력과 장비 공동 활용 등 긴밀한 민·관·군 협조체계 구축에 대해 논의했다.

또 재해대책부서와 재난담당자의 자연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호우 및 태풍 등 자연재해 유형과 긴급 복구 장비 사용법 등을 교육했다. 

아울러 재난 발생 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13개 재난관리 기능별 담당업무 및 피해조사, 재난관리시스템(NDMS) 운영 교육도 병행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자연재난 관련 유관기관 및 부서별 협업체계를 공고히 하여 재난 대응 능력을 향상 시키겠다”며 “신속한 복구체계를 구축, 자연재난 발생 시 인명피해 제로화, 재산피해 최소화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