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병무청 앱 통해 선착순 접수 병무청이 28일부터 내년 현역병으로 입영을 희망하는 병역의무자를 대상으로 '현역병 입영 본인선택원'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고 26일 밝혔다. 현역병 입영 본인선택원은 병역의무자가 본인의 학업과 취업 등의 일정에 맞춰 다음 해 입영 희망 월(月)을 신청하는 제도다. 28일 접수 일정은 대전·충남, 경남, 제주, 부산, 서울, 대구·경북. 29일 접수 일정은 인천, 충북, 광주·전남, 경기, 강원, 전북, 강원이다. 병무청 관계자는 "선착순으로 이뤄지는 만큼 지방병무청별 접수 시작 일시에 맞춰 미리 신청하면 유리하다"고 말했다. [사진 = 연합뉴스 ] 관련기사문체부, 병역특례자 8명 형사고발…예술·체육 요원 2명 취소 장현수 등 봉사활동 24시간 이상 조작 병역특례 8명 수사 의뢰 #병무청 #선착순 #입영 #본인선택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정래 kjl@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