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펄어비스 공식 페이스북에는 “작년 2월 한국에서 첫선을 보였던 ‘검은사막 모바일’이 대만과 일본의 성공적인 론칭에 이어 올해 안에 글로벌 서비스를 출시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좋은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습니다”라는 메시지가 업로드됐다.
함께 공개된 이미지에는 검은사막 모바일의 인기 캐릭터인 레인저와 함께 게재됐다.
펄어비스는 지난 2015년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검은사막을 첫 출시하며 흥행가도를 달려왔다. 지난해 2월 검은사막 모바일을 출시하며 국내는 물론 대만, 일본 등 아시아 권역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현재 구글플레이 매출 3위를 기록하며 국내에서도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