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김상돈 시장과 김동민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교육장, 버스운송업체 한중여행사, 하나신정, 일류투어, 온누리·진성관광 등 4개 업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진로체험버스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현장 진로·직업체험을 위한 버스를 지원하여 학생들의 진로체험을 활성화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안전한 현장 진로·직업체험을 할 수 있도록 각자가 보유한 인·물적 자원을 연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으며, 앞으로 올해 200대의 진로체험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