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은 지난 21일 오후 천안시 신부동 고속터미널 광장에서 길거리 암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순천향대 천안병원 영양사들은 광장을 오가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각종 암 예방 정보를 담은 패널 전시와 영양상담, 국가 암 검진 안내 홍보물 배포 등의 활동을 펼쳤다. 한은경 영양팀장은 “매년 암 예방의 날인 3월 21일을 기념해 천안시 동남구보건소와 함께 길거리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건강증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순천향대천안병원 영양사가 21일 오후 2시부터 천안고속터미널 광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암 예방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순천향대 천안병원 제공] 관련기사순천향대천안병원, 치매 표적 ‘유전자 기전’ 밝혔다순천향대 천안병원, 인터넷 증명서 발급서비스 운영시작 #순천향대천안병원 #암 #캠페인 #영양사 #천안고속터미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황재희 jhhwa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