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우수사례·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를 연다.

2019-03-22 08:20
  • 글자크기 설정

[사진=성남시 제공]

경기 성남시(시장 은수미)가 오는 26일 ‘제4회 주민자치센터 우수사례·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를 연다.

성남시 50개 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이뤄지는 지역 주민들의 활동을 한자리에서 보고 듣고 즐길 수 있다.

행사 주제는 ‘함께 만드는 더 좋은 주민자치’다.

이날 서현1동의 플루트 연주 등 6개 팀의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가 진행된다.

공동체 활동과 마을만들기 사업을 통해 지역 공동체 기능을 회복해가는 과정을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돼 은행2동의 ‘은행골 축제’ 등 9개 팀이 우수사례를 발표한다.

로비에선 공예품, 서예작품, 퀼트 등 다양한 장르의 전시 작품 1000점을 만날 수 있다.

시는 이날 경연과 우수 사례 발표 내용을 심사해 각각 최우수, 우수, 장려상과 20만~50만원의 시상금을 준다.

이와 함께 동별 우수사례를 전파하고, 경기도 주민자치대회 출전팀을 가린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