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차를 승용차가 들이받은 뒤 불이 났다는 화물차 진술 있어 고속도로 터널 안에서 추돌사고가 발생해 승용차에 불이 나고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오후 9시 50분쯤 당진영덕고속도로 신영터널 안에서 대전방향으로 달리던 승용차가 앞서가던 25톤 대형 화물트럭을 추돌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40대로 추정되는 승용차 운전자가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앞서 가고 있던 화물차를 승용차가 들이받은 뒤 불이 났다는 화물차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관련기사광명시장애인체육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금4 등 메달 18개 획득무면허 운전 중 사망도 '업무상 재해' 인정…법원 "업무 현장 위험성 내재" #신영터널 #사고 #승용차 #사건사고 #사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