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에는 이석길(전 경기도교육청 부교육감), 김기서(전 경기도교육청 교육1국장), 방호석(전 경기도교육청 교육2국장), 박주상(전 평택교육지원청 교육장), 최경숙(현 능내초등학교장), 홍성기(현 모락중학교장) 등이 참석, ‘교육혁신을 묻다’라는 주제로 경기혁신교육 3.0의 가치와 철학을 공유했다.
또 군포의왕 꿈이룸 혁신학교를 통해 군포의왕 혁신교육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눴다.
질의·응답 등을 통한 소통과 공감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관내 혁신학교는 초 15교, 중 8교, 고 3교이며, 그 중 군포의왕 꿈이룸 혁신학교는 초 2교, 중 2교가 운영 중에 있다.
김동민 교육장은 “교육전문직 선배들의 넓고 풍부한 경험과 다양한 의견 및 기대를 바탕으로 군포의왕 꿈이룸 혁신학교를 정착시키고, 핵심 가치인 ‘꿈, 배움, 성장’을 실현하면서, 교육공동체가 모두 함께 성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군포의왕 꿈이룸 혁신교육의 실천의지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