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시장은 최근 경기도 주관 ‘청년공유공간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돼 6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청년공유공간조성사업은 청년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복합공간 조성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정보를 교류하고, 지역사회 네트워크 참여를 통해 실업을 극복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시가 추진하는 청년공간은 △스터디룸 △취·창업상담 △취업특강 △직무멘토링 △세미나룸 △심리상담 △휴식 공간 △여가 및 문화행사 △청년정책 연계사업 등 청년들이 이용할 수 있는 복합 열린 공간으로 조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