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인 지난 19일 밤 중국 산둥성 칭다오 빌딩 숲 위로 올해 두번째 슈퍼문이 밝게 빛났다. [사진=칭다오신문망] 절기상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춘분'인 21일 올해 마지막 슈퍼문이 뜬다고 칭다오신문(青島新聞)이 보도했다. 슈퍼문이란 달이 지구와 가장 가까워졌을 때 나타나는 크고 밝은 보름달을 의미한다. 매체는 춘분에 슈퍼문을 보는 것은 2000년 이후 처음이라고 전했다. #슈퍼문 #중국 #춘분 #칭다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최예지 ruizhi@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