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로이터·연합뉴스 제공] NH선물은 21일 원·달러 환율이 1122~1130원 수준에서 등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우중 NH선물 연구원은 "예상보다 훨씬 비관적인 연준 때문에 하락압력이 우세일 것"이라며 "그동안 하단으로 인식되던 1130원의 하향돌파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 연내 추가적인 금리 인상이 없을 것으로 전망됐다. 이 연구원은 "다만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에 관세부과에 있어 강경한 입장을 보이고 있는 점이 환율 하락의 제약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진단했다.관련기사일본, 엔화 방어에 이번주 82조원 투입 1분기 '깜짝 성장'에 이창용 "금리인하 재검토"…성장률 전망치 상향 시사 #달러 #환율 #NH선물 #이우중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윤동 dong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