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범준 "방송 다음날 앨범이 나와가지고" 출연했다 밝혀 장범준이 예능 출연 이유를 앨범 홍보때문이라고 말했다. 2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설운도, 장범준, 심지호, 고영배 네 사람이 출연하는 ‘오! 마이 딸링’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장범준은 오랜만에 예능을 출연한 이유로 "방송 다음날 앨범이 나와가지고"라고 말했다. 이어 "50% 정도 앨범 홍보의 마음이 있었다. 나머지는 앨범 작업을 하다보면 집에 못 들어가고 육아를 못 도와주니까 방송을 통해 육아도 도와줄 수 있을 것 같아서 출연하게 됐다"고 전했다. 관련기사하연수 누구? '日 유학갔다가 터 잡은 꼬부기''라디오스타' 정동원 "JD1 부캐에 임영웅·장민호·이찬원 반응은…" 또한 장범준은 "방송 때문에 1년간 다이어를 했다. 한약 먹고 다이어트를 했으며, 입대할 때 72kg이었는데 지금은 61kg이다"라고 말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쳐] #라디오스타 #설운도 #장범준 #예능 #슈퍼맨 #차태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