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2019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상황 점검

2019-03-20 10:35
  • 글자크기 설정

3월말까지 대상시설 1970개소 점검완료 목표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19일 인천시청 IDC센터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박준하 행정부시장 주재로 국가안전대진단 소관 업무별 추진상황 점검 및 독려를 위해 담당 실․국 및 공사·공단, 10개 군·구 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지난 2월 18일부터 4월 19일 까지 총 61일간 실시되고 있으며, 사회 전반의 시설물에 대해 안전실태를 집중 점검하는 재난예방 활동이다. 2015년부터 매월 2월초 정부 및 지자체, 민간전문가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왔으며, 올해로 5년차를 맞고 있다.

인천시,2019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상황 점검[사진=인천시]


현재, 인천시 국가안전대진단 대상시설은 1970개소로 3월 12일 현재 29.3%의 점검율을 보이고 있으며, 3월말 까지 점검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박준하 행정부시장은 “국가안전대진단을 추진함에 있어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이 있는 줄 안다.”라며, “남은기간 부서장, 부단체장 주재 점검회의와 현장점검 등을 통해 점검율을 높이고, 시민안전 확보를 위해 더욱더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