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신임 외교비서관에 박철민 주포르투갈 대사

2019-03-19 17:23
  • 글자크기 설정

안보실 2차장 보좌할 3명 비서관 임명 마무리

박철민(55·외무고시 23회) 주포르투갈 대사가 19일 청와대 국가안보실 신임 외교정책비서관으로 임명됐다. [사진=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청와대 국가안보실 신임 외교정책비서관에 박철민(55·외무고시 23회) 주포르투갈 대사를 임명했다.

문 대통령이 박 신임 비서관을 임명함에 따라 청와대 안보실 2차장을 보좌하는 외교정책·통일정책·평화기획 비서관 인사가 마무리됐다.
1964년 부산에서 태어난 박 비서관은 부산 경남고와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플로리다대에서 정치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주유엔대표부 참사관, 외교부 국제기구국 협력관과 유럽국 국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신재현 전 외교정책비서관은 해외공관장으로 임명된 것으로 전해졌다.<br style="font-family: AppleSDGothicNeo-Light, " nanum="" gothic",="" 나눔고딕,="" "맑은="" 고딕",="" "malgun="" 돋움,="" dotum,=""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2px;="" text-align:="" center;"="">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