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시큐어-대림코퍼레이션, 산업용 통합관제솔루션 사업 확대 MOU

2019-03-19 09:16
  • 글자크기 설정
한글과컴퓨터그룹의 스마트시티사업이 공공에 이어 민간 영역으로 확대된다.

한글과컴퓨터그룹 계열사 한컴시큐어가 대림코퍼레이션과 함께 산업용 통합관제솔루션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1월, 한컴시큐어의 한컴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을 도입해 제조·건설 산업 군에 맞는 통합관제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어 사업 분야 확대 및 다각적인 협력을 위해 이번 협약을 맺었다.

한컴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은 다양한 솔루션간의 확장이 용이하고, 특히 한컴그룹이 보유한 사물인터넷, 보안솔루션, 블록체인, 재난안전시스템과도 연동이 가능하다.

양사는 한컴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기반으로 산업용 통합관제솔루션을 개발했으며 이를 스마트시티, 스마트건설, 스마트팩토리 분야에 적용한 협업 사업 모델을 공동 발굴하고 사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정만식 한컴시큐어 사업총괄 전무(오른쪽)와 김원권 대림코퍼레이션 IT사업부장 상무가 MOU를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컴시큐어]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