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은 대림산업에 대해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주가 10만5000원을 유지했다.
1분기 대림산업 매출액은 2조 447억원, 영업이익 150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제각각 27.9%, 39.3%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대림산업의 올해 신규수주 목표는 10조3000억원이다. 지난해(8조8000억원) 보다 17% 증가한 수치다.
이 연구원은 "올해 대림산업이 타사 대비 줄어 들어있는 수주잔고가 얼마나 증가할 수 있을지 살펴야 한다"며 "매출 감소 시기에 이익 확보를 위한 수익성 위주의 사업 전개가 가능한지도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