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산둥(山東)성 칭다오(靑島) 지모(卽墨)시 톈헝다오(田橫島)에서 어민들이 바다에 나가 풍랑을 만나지 말고 만선을 기원하는 풍어제, '톈헝지하이제(田橫祭海節)'가 17일(현지시각) 열렸다. 중국 국가 무형문화재로도 유명한 현지 전통 민속행사인 '톈헝지하이제'는 올해도 수많은 인파가 몰리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사진=신화통신]
중국 산둥(山東)성 칭다오(靑島) 지모(卽墨)시 톈헝다오(田橫島)에서 어민들이 바다에 나가 풍랑을 만나지 말고 만선을 기원하는 풍어제, '톈헝지하이제(田橫祭海節)'가 17일(현지시각) 열렸다. 중국 국가 무형문화재로도 유명한 현지 전통 민속행사인 '톈헝지하이제'는 올해도 수많은 인파가 몰리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사진=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