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는 지난 2월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총 5개의 연구단체를 등록·승인했으며, 3월부터 각 단체별 연구과제에 대한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을 가진 혁신교육연구회는 박 의장이 대표의원을 맡고 있으며, 동희영 의원, 황소제 의원이 참여해 광주형 혁신교육에 대한 대안 제시를 위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박현철 의장은 “제8대 광주시의회 의정방침 중 하나인 ‘연구의정’ 구현을 위해 시의회 의원 전원이 적극적으로 연구단체를 구성한 만큼, 내실 있는 연구결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