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산시 제공] 경기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15일 인기 걸그룹 모모랜드의 연우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연우는 오는 7월 방영될 다큐멘터리 ‘MBC 스페셜’ <서해의 꽃섬, 풍도> 내레이션에 참여한 것이 안산과의 소중한 인연이 돼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올해는 안산시 관광의 해로, 홍보대사로 위촉된 연우는 안산의 다양한 즐길 거리, 볼거리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연우는 홍보대사로 위촉된 첫날 ‘안산시 생생 스튜디오’ 오픈기념 특별 생방송에 출연, 안산시민, 전 세계 팬들과 함께 호흡하기도 했다. 관련기사윤화섭 안산시장 "시민과 SNS 소통하고 싶어 유튜브 라이브 출연했다"안산시 2019년 풍년농사기원제 열어 한편 모모랜드는 2016년 데뷔한 9인조 인기 걸그룹으로, <뿜뿜>, 등 다양한 인기곡을 보유하고 있고, 오는 20일 미니 5집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모모랜드 #안산시 #윤화섭 #연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