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급여 5600만원…제약‧바이오업체 신규 채용

신보훈 기자 2019-03-15 08:10

[사진=인크루트]

인크루트는 15일 평균급여액이 5600만원에 달하는 제약‧바이오업체들의 신규 채용 소식을 전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2019년 상반기 수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동아쏘시오홀딩스의 ▲IT기획ㆍIT구축 ▲바이오연구 분야와 DMBio의 ▲재경 ▲DS제조ㆍ보관관리ㆍ설비 예방보전(PM)ㆍQCㆍ생물검정ㆍGMP IT관리 등이다. 오는 18일까지 동아쏘시오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3급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직군은 연구개발직ㆍ경영지원직 등이다.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고 정해진 영어회화 최소등급 이상의 자격을 보유한 2019년 8월 이전 졸업 또는 졸업예정자면 지원할 수 있다. 연구개발직의 경우 생물, 의약학, 화학/화공, 통계 전공자여야 한다. 오는 19일까지 지원 가능하다.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도 3급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직군은 공정/개발직ㆍ경영지원직 등이다. 경영지원직은 전공과 무관하게 지원할 수 있으며, 연구개발직의 경우 생물, 화학/화공, 기계, 산공 전공자여야 한다. 오는 19일까지 지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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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은 약물감시(PV)ㆍ수출ㆍ생활용품 영업ㆍ공장관리ㆍ품질보증ㆍ합성신약ㆍ합성신약 공정ㆍCMOㆍ바이오신약공정ㆍ약리연구ㆍ분석연구ㆍ개발 등 분야에서 오는 20일까지 직원을 채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