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 승리·정준영 카톡방 대화 등 제출하며 수사의뢰 가수 승리와 정준영. [아주경제 DB] 국민권익위원회가 검찰에 수사 의뢰한 빅뱅 승리(본명 이승현·29)의 성접대 의혹 등과 가수 정준영(30)의 성관계 동영상 불법촬영·유포 사건을 서울중앙지검을 수사한다 대검찰청은 14일 권익위가 수사 의뢰한 승리·정준영 관련 사건을 서울중앙지검에 배당했다고 밝혔다. 권익위는 지난 11일 승리와 승리 주변인의 경찰 유착 의혹에 대한 부패행위 신고, 승리가 개입한 성접대 의혹과 정준영의 성관계 몰카 의혹 관련 공익신고 2건에 대한 자료를 대검찰청에 보내고 수사해줄 것을 의뢰했다. 권익위는 관련 의혹의 정황이 담긴 승리·정준영이 속한 카톡방 대화 내용뿐 아니라 자체 분석한 내부 검토보고서를 함께 보냈다.관련기사민주, 李 1심 선고에 "尹정적 죽이기에 화답한 정치 판결" 美 전기차 보조금 축소 우려에 이차전지주 급락 #방정현 #버닝썬 #승리 #정준영 #성접대 #성관계 몰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조현미 hmcho@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