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최근 잇따른 사고가 발생한 보잉737MAX 8 항공기 안전이 완벽히 확보되기 전까지는 운항을 하지 않기로 했다. 대한항공은 당초 보잉737MAX 8 기종을 오는 5월부터 첫 도입을 시작해 노선에 투입할 예정이었다. 이번 결정에 따라 보잉737MAX 8이 투입될 예정인 노선은 타 기종으로 대체해 운항된다. 대한항공은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절대 안전 운항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항공기 도입 관련해서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보잉 측이 조속히 안전 확보 조치를 할 것으로 믿고 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 항공기[사진=대한항공 제공] 관련기사베트남 푸꾸옥, 제2의 다낭 꿈꾼다?! 직항노선 효과에 검색량 81% 상승보잉 항공기 불안감 확산…"운항·정비 측면 특별 점검, 필요 시 도입 미룰 수도" #대한항공 #보잉 #항공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해원 momo@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