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사진=안양시 제공] 최대호 시장이 '안양시에 특화된 여성친화적 정책을 발굴하고, 시민과 소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양성평등한 안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최 시장은 13일 '성평등 정책·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자 이 분야를 전담할 공무원인 성평등보좌관을 채용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새롭게 임용된 이슬기 성평등보좌관은 경기도 가족여성연구원 성별영향평가 센터 전담연구원을 역임한 이 분야 전문가다. 한편 이 보좌관은 앞으로 여성친화도시 추진과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운영, 성별영향평가 등의 성평등 등을 전문으로 담당하며, 체계적인 성주류화 추진 역할을 주도하게 된다.관련기사안양시 '건강한 갈등해결 강좌 개설한다' #안양시 #양서평등 #최대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